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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 확정 콜로라도 복귀전 선발경기



류현진 등판일정이 정해졌습니다.
MLB닷컴에서는 류현진이 LA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 경기시간은 한국시각으로 8일 오전 5시 10분입니다.

류현진은 최근 2년간 부상과 재활로 인해 정규리그에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7월 LA 에인절스전에 한 차례 등판한 후 거의 3년 만에 정규리그 무대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 2017년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에 출전해 14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2.57울 기록해 다저스의 25인 로스터를 확정지었습니다.

류현진은 복귀전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담금질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이제 본 경기에서 더욱 좋은 피칭을 보여 줄 거라 생각합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치는 콜로라도 투수는 카일 프리랜드입니다.
프리랜드는 마이너리그 데뷔3년차를 거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올라왔습니다.
시범경기 성적은 2승 2패 방어율 3.48입니다.

LA다저스는 개막전에 커쇼를 선발로 내세우며 첫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어서 마에다와 힐을 차례로 내보냈고, 뒤이어 브랜든과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것입니다.

류현진은 5선발로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전성기 때는 3선발이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의 활약에 따라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상을 딪고 이곳까지 온 류현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부상당하지 말고 복귀전에 좋은 활약 펼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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