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판 중계 동영상 인터넷 실시간 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고인 신분으로 대법정에 들어섰는데요. 헤어핀으로 올림머리를 했고, 죄수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면만 바라본 채 최순실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요. 반면에 최순실은 재판을 자주 받아서 그런지 여유있는 모습으로 대법정에 들어왔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되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공개촬영시간은 단 몇분의 짧은 시간만 녹화방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개정 선언전까지만 촬영공개가 되어 이후에는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첫 재판에서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이외에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피고인석에 앉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뇌물 공여..
오늘 또 가슴뭉클한 사연을 듣게 됩니다. 문재인 구두 사진을 보며 한 가장은 오늘도 눈물을 훔칩니다.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문재인 구두를 보며 우리 아버지가 신었던 낡은 구두가 떠오릅니다.그리고 한 동안 처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떨어진 신발을 한 동안 신고 있었던 제 자신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가장의 몸부림과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느끼는 것은 모두가 다를 것입니다. 문재인 구두 브랜드는 AGIO라고 하네요.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건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제조업체의 제품이라는 건데요.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유시민 작가도 홍보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소외한 사람들을 아끼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안철수 유치원 오보인가? 안철수 유치원 공약이 달라졌는가? 쟁점은 무엇 안철수 후보의 단설 유치원 발언이 맘들의 분노를 자아냈는데요. 국민의당은 언론과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jtbc 뉴스룸에 나와서 안철수 후보가 병설유치원 제한이 잘못된 오보라며, 대형 단설 유치원 제한이라고 해명했고요.또한, 국민의당 페이스북에서는 언론에게 정정기사를 요청했고요.안철수 후보의 공약이 국공립어린이집은 20%, 공립유치원은 40%로 확대하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11일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대회에 참석한 안철수가 후보가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뉴스에는 '안철수 병설유치원 자제'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자들이 단설유치원을 병설유치원..
40대 여성이 남성과 함께 소주 60병을 마시고 여성 한 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 관련없음] 소주가 알코올 농도가 높은편에 속하고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사망사고까지 났네요.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은 사고 현장에 무려 소주가 60병이었다니까 과다한 음주량에 무게가 좀 실리고 있는 정황입니다. 어제는 음주운전으로 행인을 치였다는 소식도 들렸는데요.술과 연관된 사건이 매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주관련사고는 많았지만 과다술로 인해 사망사고까지 있다고 하니 안타깝네요.사건은 41세의 남성과 44세의 여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에 일어났습니다. 남성은 여성이 숨진거 같다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이어서 경찰이 출동해서 보니 두 사람 앞에 60병의 소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