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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세레모니 뜻은 무엇일까?



20세이하청소년축구 U-20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꺽고 16강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승호 세레모니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백승호는 이승우의 선제골로 한국이 아르헨티나에게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40분에 조영욱이 상대 골키퍼인 프랑코 페르롤리와 부딪히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이때 키커로 나선 백승호는 페널티킥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골을 넣은 백승호는 카메라에 돌진해 손가락으로 사각형을 그리는 세레머니를 펼쳐보였습니다.




백승호의 세레모니는 마라도나 조추첨을 연상케했습니다.

앞서 조추첨 과정에서 마로도나가 자신의 국가인 아르헨티나가 한국과 같은 조가 되자 시드용지를 들고 크게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백승호는 이승우와 함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백승호가 경기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 세레모니를 표현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축구하는 친한 누나들이 티켓을 잘 못 사서 경기를 보러 와서 그랬다는데, 마음속에는 마라도나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백승호의 세레모니가 마라도나를 저격했다고 겉으로 드러내기가 그럴수 도 있고,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부정할수도 있지만, 어쨌든 백승호의 세레머니가 통쾌한 것은 사실입니다.
국내팬들과 네티즌들도 '백승호 사이다 세레머니다', '마라도나를 저격했군', '네모가 저런의미였다니, 멋있다' 등의 속시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승호 골 세레모니 동영상 다시보기]
백승호 세레모니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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