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 중계 방송, 한국 경기일정

 

오늘 2016 리우올림픽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폐막식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 시간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6일 7시 15분입니다.

한국과 브라질의 시차를 따져보면 현지 시간으로는 전날인 5일 저녁 8시쯤이 되겠네요. 브라질의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환 경관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개막식 입장순서는 올림픽 첫 개최국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들어오고, 한국의 입장순서는 참가국 207개국 중 52번째 입니다.

성화봉송의 최종 주자는 축구 황제 펠레가 예견되고 있고, 축하 공연에는 MC소피아, 지젤 번천 등이 나서게 됩니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비롯해 각종 한국 선수들의 경기는 공중파 3사에서 모두 중계를 합니다.

이로 인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의 TV 프로그램 등의 결방은 피해 갈 수 없을 듯 하네요.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기쁨도 모처럼 누릴 수 있길 바랄게요.

 

오늘 6일 리우올림픽 일정을 살펴보면 사격, 배구, 펜싱, 양궁, 유도 등의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서게 됩니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오전 1시부터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여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섭니다.

그리고 한국시각으로 오후 8시 30분에 김은혜, 박해미가 여자 사격에 나서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배구 A조 예선이 밤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또한 10시 30분에는 남자 체조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더 자세한 태극 전사들의 리우올림픽 경기일정을 알기 원하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6 리우하계올림픽 한국 오늘 경기일정]

 

올림픽 개막식 첫날 경기는 예선전이 거의 대부분이라 한국의 첫 글메달은 내일 7일에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날 오전 3시 30분에는 진종오가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한 남자 유도 60kg의 김원진도 금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고, 남자 양궁 단체전과 펜싱의 신아람,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리우올림픽에 참가하게된 수영의 박태환도 남자 400m 자유형에서 기대를 해 볼만 할 거 같습니다.

 

[SBS 온에어 리우올림픽 중계 채널]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과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인터넷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